창업 (2) 썸네일형 리스트형 3편_좌충우돌 창업의 시작 창업 경험담_좌충우돌 창업의 시작_03 백수가 되고 난 다음 부터의 이야기입니다. 잘리고 난후 머리가 참 복잡해졌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지? 생활비는? 회사 다녀도 빚이 매월 50만원씩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다 파산하는 거 아냐? 직장상사집에 컴퓨터를 세팅하고 일을 하는둥 마는둥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대충 주문건만 정리해서 친구한테 배송을 부탁했습니다. 회사 잘린 당일 날 술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직장상사도 기분이 그랬는지 평상시 같으면 술한잔하자고 할 사람이 집에 빨리 가라고 저를 보내더군요. 퇴근하면서 배송대행업체들 상품도 취급해야 할까? 사입초기에 많이들 하는 대량등록을 해야 하는 걸까? 생각해봤지만 남들이 하는 방식, 일꺼리만 늘어나는 방식은 저희한테 맞지 않았습니다. 현재 상황을 어떻게든 잘 해.. 1편_나는 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는가? 인생을 건 나의 창업 서문 : 목숨을 건 나의 창업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관련 일을 회사를 다니며 접하였고 빚과 적은 월급으로 파산에 가까워져 가는 직장이었습니다. 창업이 안되면 돌가방메고 한강갈 생각으로 창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다행이 사업이 잘되어 10년째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을 뒤돌아 보면 내가 왜 사업을 시작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째는 생활고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제 삶은 결혼이후로 매우 궁핍해졌습니다. 총각때는 저혼자 먹고 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결혼후 딸이 태어난 뒤로 여러 비용들이 제가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돈이 없으면 왜 애를 낳지 않고 살아야 하는지 처절하게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딸아이가 먹고 입고 쓰는 돈.교육비가 최소임금에 가까운 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