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편 첫 회사차리스&첫창고&첫 직원 채용 6편 첫 회사차리스&첫창고&첫 직원 채용 신종플루와 자금적 위기,그리고 저의 체력한계 상황으로 무척 힘든 겨울철을 났습니다. 동업자인 사장님차가 굉장한 똥차입니다. 기아 옵티마인데 외관은 멀쩡했지만 차 상태가 무척 안 좋았습니다. 전 회사에 있을때 판자를 실어올 일이 있었는데 차위에 판자를 묶어 오셨네요. 차 상판이 휘었습니다. 바보같이 우직한 사람입니다. 회사 비용나온다고 그렇게 해오다니... 그런데 사장은 그냥 못 본체 하네요. 저 같으면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며 수리비하라고 얼마 줄터인데... 아무튼 그 뒤로 비오면 물이 샙니다. 뚝뚝 하고요... 이 차로 이른 아침 6시에 답십리에서 만나 상품을 사입하고 동대문 아름다운 짜장집에서 짜장한그릇으로 아침을 해결하였습니다. 짜장면은 이제 물려서.. 이전 1 다음